
바른동물병원
지번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4가 800번지 금호동대우아파트 상가동 206호
도로명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 270, 상가동 2층 206호 (금호동4가, 금호동 대우아파트)
전화 02-2297-7570
진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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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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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가 딸꾹질을 멈추지 않아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횡격막이 불수의적으로 수축하며 나는 소리입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에게 매우 흔하며,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고양이 똥이 안 굳어요, 원충 감염과 식이 알레르기
고양이 변은 맛동산처럼 단단해야 정상입니다. 묽은 변, 점액 변, 피 섞인 변이 3일 이상 지속되면 단순 배탈이 아닙니다.
강아지 똥이 묽어요, 설사 원인과 지사제 복용 시점
변의 형태가 무너지고 수분 함량이 많은 상태입니다. 점액(콧물 같은 것)이 섞여 나오거나, 횟수가 하루 4~5회 이상으로 늘어난다면 대장염이나 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민망한 붕가붕가(마운팅), 서열 때문일까요?
사람 팔다리, 인형, 다른 강아지 등에 올라타 허리를 흔드는 행동입니다. 흔히 '성적인 행동'이나 '서열 잡기'로 오해하지만, 사실은 흥분, 스트레스, 놀이의 의미가 더 큽니다. 암컷도 마운팅을 합니다.
밥 먹을 때 건드리면 으르렁거려요 (자원 방어)
자신의 소유물(음식, 장난감, 공간)을 뺏기지 않으려고 이빨을 드러내거나 으르렁거리는 행동을 '자원 방어(Resource Guarding)'라고 합니다. 이는 생존 본능이지만, 보호자를 공격할 정도로 심해지면 교정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코로 '크억크억' 흡입하는 소리를 내요 (역재채기)
마치 코가 막힌 것처럼 '크억, 크억'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마시는 행동을 '역재채기(Reverse Sneezing)'라고 합니다. 일반 재채기가 숨을 내뱉는 것이라면, 역재채기는 급하게 들이마시는 발작성 호흡입니다. 보호자가 보기에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아 가장 많이 놀라 병원을 찾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