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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소화기일반

강아지 똥이 묽어요, 설사 원인과 지사제 복용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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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설사#묽은변#장염#강아지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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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변의 형태가 무너지고 수분 함량이 많은 상태입니다. 점액(콧물 같은 것)이 섞여 나오거나, 횟수가 하루 4~5회 이상으로 늘어난다면 대장염이나 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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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기나요?

1. 식이성: 기름진 간식, 상한 음식, 우유 섭취. 2. 기생충: 지알디아, 회충 감염 (산책 시 옮음). 3. 스트레스: 낯선 환경, 미용 후 스트레스. 4. 전염병: 파보 바이러스 (혈변 동반).

이런 증상도 있나요?

아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물 같은 변
  • 배에서 꾸르륵 소리 (복명음)
  • 항문 주변이 지저분함
  • 배변 실수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

설사를 멈추게 하려면 장을 비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1. 금식: 반나절 정도 사료를 끊고, 탈수 방지를 위해 물만 급여하세요. 2. 유산균: 강아지 전용 유산균을 평소보다 2배 급여하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3. 사람 약 금지: 사람이 먹는 지사제나 정로환은 절대 먹이지 마세요.

병원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설사가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구토를 동반하면 위험합니다. - 분변 검사: 기생충 및 세균 확인. - 장염 치료: 항생제 및 지사제 주사. - 처방식: 소화기 전용 사료(i/d 등) 처방.

예방하는 방법

간식을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특히 사람이 먹는 족발, 치킨 등 기름진 음식은 직빵으로 설사를 유발합니다.

우리 아이 증상이 걱정되시나요?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