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움동물병원
지번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67-1번지 은평구 뉴타운2지구 에코테라스 102호
도로명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3로 37, 은평구 뉴타운2지구 에코테라스 102호 (진관동)
전화 02-38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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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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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 안쪽에 붉은 혹이 튀어나왔어요 (체리아이)
강아지의 제3안검(순막)이 밖으로 돌출되어 마치 체리처럼 붉게 부어오른 증상입니다. 코카스파니엘, 비글, 불독 등 눈이 큰 견종에게 흔하며, 보기에도 안 좋지만 방치하면 안구건조증과 결막염을 유발합니다.
강아지 피부에 붉고 축축한 진물이 나요 (급성 습진/핫스팟)
여름철에 흔한 '급성 습성 피부염'입니다. 털이 빽빽한 골든 리트리버 같은 이중모 견종에게 잘 생기며, 하루 만에 손바닥만큼 병변이 커질 정도로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여름철 산책 후 강아지가 헐떡여요, 열사병 응급처치
강아지는 땀샘이 없어 체온 조절 능력이 매우 약합니다.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열사병(Heat stroke)은 장기 손상과 뇌부종을 일으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응급 질환입니다.
밥그릇 가운데만 파먹고 남겨요, 고양이 수염 스트레스
고양이 수염은 매우 예민한 감각 기관입니다. 밥을 먹을 때 수염이 그릇 벽에 계속 닿으면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는데, 이를 '수염 피로증(Whisker Fatigue)'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배가 빵빵해지거나 살이 빠져요 (FIP 복막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과거 '치사율 100%'로 불리던 절망적인 불치병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배에 물이 차는 '습식'과 말라가는 '건식'으로 나뉩니다. 다행히 최근엔 치료 신약이 나와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
고양이가 골골송(Purring)을 불러요, 행복일까 통증일까?
고양이가 목에서 '그르릉' 진동 소리를 내는 것을 골골송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행복감의 표현이지만, 때로는 극심한 고통을 스스로 달래기 위해 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