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림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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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수요일 10:30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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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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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소화기
강아지가 피 똥을 쌌어요! 혈변의 색깔로 보는 위험도
강아지 혈변은 소화기관 어딘가에서 출혈이 발생했다는 신호입니다. 혈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선명한 붉은 피가 섞인 '혈변(Hematochezia)'과 짜장면처럼 검고 끈적한 '흑변(Melena)'입니다. 색깔에 따라 출혈 위치와 원인이 다릅니다.
강아지피부/귀
강아지 털이 빠지고 피부가 검게 변해요 (호르몬성 탈모)
단순 털갈이와 달리, 특정 부위(몸통, 꼬리 등)의 털이 대칭적으로 빠지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검게 착색된다면 호르몬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쿠싱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대표적입니다.
강아지안과/치과
강아지 눈동자가 하얗게 변했어요, 백내장과 핵경화증
검은 눈동자(수정체)가 하얗게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 시력을 잃을 수 있는 백내장과, 단순히 노화로 인해 뿌옇게 보이는 '핵경화증'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행동/건강
고양이가 골골송(Purring)을 불러요, 행복일까 통증일까?
고양이가 목에서 '그르릉' 진동 소리를 내는 것을 골골송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행복감의 표현이지만, 때로는 극심한 고통을 스스로 달래기 위해 내기도 합니다.
고양이소화기/전염병응급
고양이 배가 빵빵해지거나 살이 빠져요 (FIP 복막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과거 '치사율 100%'로 불리던 절망적인 불치병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배에 물이 차는 '습식'과 말라가는 '건식'으로 나뉩니다. 다행히 최근엔 치료 신약이 나와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
고양이피부
고양이가 배 털을 다 뽑아놨어요 (오버그루밍)
고양이가 특정 부위(주로 배, 뒷다리)를 과도하게 핥아 털이 빠지고 피부가 상하는 증상입니다. '심인성 탈모'라고도 하며, 마음의 병(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