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랑동물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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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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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피부
고양이가 배 털을 다 뽑아놨어요 (오버그루밍)
고양이가 특정 부위(주로 배, 뒷다리)를 과도하게 핥아 털이 빠지고 피부가 상하는 증상입니다. '심인성 탈모'라고도 하며, 마음의 병(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피부/귀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끌어요 (똥꼬스키), 항문낭 짜는 법
강아지가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썰매를 타듯 끄는 행동을 '똥꼬스키(Scooting)'라고 합니다. 이는 기분 좋아서 하는 놀이가 아니라, 항문낭에 액체가 가득 차서 간지럽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는 구조 신호입니다.
강아지피부/귀
산책 후 강아지 몸에 점이 생겼어요, 살인 진드기 제거법
풀숲 산책 시 강아지 몸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는 외부 기생충입니다. 피를 빨면 팥알만큼 커지며, '바베시아'나 '라임병' 같은 치명적인 빈혈 질환을 옮길 수 있어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강아지행동/훈육
새끼 강아지가 손을 자꾸 물어요! 입질 훈육 골든타임
생후 2~4개월 강아지가 손발을 깨무는 것은 '놀이'이자 '이갈이'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사람 살을 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성견이 되어 공격적인 입질로 발전하여 유혈 사태가 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피부/귀
강아지 털이 빠지고 피부가 검게 변해요 (호르몬성 탈모)
단순 털갈이와 달리, 특정 부위(몸통, 꼬리 등)의 털이 대칭적으로 빠지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검게 착색된다면 호르몬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쿠싱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대표적입니다.
고양이소화기/전염병응급
고양이 배가 빵빵해지거나 살이 빠져요 (FIP 복막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과거 '치사율 100%'로 불리던 절망적인 불치병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배에 물이 차는 '습식'과 말라가는 '건식'으로 나뉩니다. 다행히 최근엔 치료 신약이 나와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