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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가 손을 자꾸 물어요! 입질 훈육 골든타임
생후 2~4개월 강아지가 손발을 깨무는 것은 '놀이'이자 '이갈이'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사람 살을 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성견이 되어 공격적인 입질로 발전하여 유혈 사태가 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코로 '크억크억' 흡입하는 소리를 내요 (역재채기)
마치 코가 막힌 것처럼 '크억, 크억'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마시는 행동을 '역재채기(Reverse Sneezing)'라고 합니다. 일반 재채기가 숨을 내뱉는 것이라면, 역재채기는 급하게 들이마시는 발작성 호흡입니다. 보호자가 보기에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아 가장 많이 놀라 병원을 찾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가 이불에 오줌을 쌌어요! 단순 반항일까 질병일까?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침대, 소파, 바닥에 소변을 보는 행동을 '부적절한 배뇨'라고 합니다. 집사들은 불만 표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화장실이 너무 아파서' 피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셔요, 만성 신부전(CKD) 신호
고양이가 갑자기 물그릇을 싹 비우고, 화장실 감자(소변) 크기가 주먹만 하게 커졌다면 칭찬할 일이 아닙니다. 이는 신장(콩팥) 기능이 망가져 소변 농축을 못 하고 물을 그대로 내보내는 '만성 신부전'의 대표 증상입니다.
중성화 안 한 암컷 강아지의 생식기 농, 자궁축농증 응급 신호
자궁에 세균이 번식해 고름(농)이 차는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6세 이상의 암컷 강아지에게 매우 흔하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자궁이 터져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시한폭탄' 같은 병입니다.
고양이가 침을 흘리고 밥을 못 먹어요, 구내염과 치아흡수병변
고양이가 평소와 달리 침을 질질 흘리거나, 사료를 먹다가 '아작' 소리를 내며 떨어뜨린다면 심각한 구강 통증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표적으로 '구내염'과 '치아 흡수성 병변(FORL)'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