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축산업협동조합 부설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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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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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소화기
강아지 똥이 묽어요, 설사 원인과 지사제 복용 시점
변의 형태가 무너지고 수분 함량이 많은 상태입니다. 점액(콧물 같은 것)이 섞여 나오거나, 횟수가 하루 4~5회 이상으로 늘어난다면 대장염이나 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강아지호흡기/심장
강아지가 코로 '크억크억' 흡입하는 소리를 내요 (역재채기)
마치 코가 막힌 것처럼 '크억, 크억'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마시는 행동을 '역재채기(Reverse Sneezing)'라고 합니다. 일반 재채기가 숨을 내뱉는 것이라면, 역재채기는 급하게 들이마시는 발작성 호흡입니다. 보호자가 보기에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아 가장 많이 놀라 병원을 찾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응급/중독응급
반려동물에게 사람 감기약(타이레놀)을 먹였어요! 절대 금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사람에겐 안전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는 간을 파괴하고 적혈구를 죽이는 치명적인 독극물입니다. 특히 고양이는 효소가 없어 알약 1개로도 사망합니다.
고양이소화기/전염병응급
고양이 배가 빵빵해지거나 살이 빠져요 (FIP 복막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과거 '치사율 100%'로 불리던 절망적인 불치병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배에 물이 차는 '습식'과 말라가는 '건식'으로 나뉩니다. 다행히 최근엔 치료 신약이 나와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
강아지피부/귀
산책 후 강아지 몸에 점이 생겼어요, 살인 진드기 제거법
풀숲 산책 시 강아지 몸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는 외부 기생충입니다. 피를 빨면 팥알만큼 커지며, '바베시아'나 '라임병' 같은 치명적인 빈혈 질환을 옮길 수 있어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강아지응급/중독응급
여름철 산책 후 강아지가 헐떡여요, 열사병 응급처치
강아지는 땀샘이 없어 체온 조절 능력이 매우 약합니다.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열사병(Heat stroke)은 장기 손상과 뇌부종을 일으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응급 질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