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원축산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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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수요일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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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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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피부/귀
강아지 털이 빠지고 피부가 검게 변해요 (호르몬성 탈모)
단순 털갈이와 달리, 특정 부위(몸통, 꼬리 등)의 털이 대칭적으로 빠지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검게 착색된다면 호르몬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쿠싱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대표적입니다.
강아지호흡기/심장
강아지가 코로 '크억크억' 흡입하는 소리를 내요 (역재채기)
마치 코가 막힌 것처럼 '크억, 크억'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마시는 행동을 '역재채기(Reverse Sneezing)'라고 합니다. 일반 재채기가 숨을 내뱉는 것이라면, 역재채기는 급하게 들이마시는 발작성 호흡입니다. 보호자가 보기에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아 가장 많이 놀라 병원을 찾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응급/중독응급
여름철 산책 후 강아지가 헐떡여요, 열사병 응급처치
강아지는 땀샘이 없어 체온 조절 능력이 매우 약합니다.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열사병(Heat stroke)은 장기 손상과 뇌부종을 일으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응급 질환입니다.
강아지소화기/일상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물 소리가 크게 나요 (복명음)
배에서 '꾸르륵', '꼬르륵' 하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현상을 '복명음'이라고 합니다. 장이 움직이면서 가스와 액체가 이동하는 자연스러운 소리지만, 소리가 너무 크거나 오래 지속되면 소화기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고양이행동/건강
고양이가 골골송(Purring)을 불러요, 행복일까 통증일까?
고양이가 목에서 '그르릉' 진동 소리를 내는 것을 골골송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행복감의 표현이지만, 때로는 극심한 고통을 스스로 달래기 위해 내기도 합니다.
고양이응급/중독응급
반려동물이 양파/마늘/파를 먹었어요! 용혈성 빈혈 위험
한국 음식 어디에나 들어가는 양파, 마늘, 대파, 부추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적혈구를 파괴하는 무서운 독극물입니다. 익히거나 끓여도 독성은 사라지지 않으므로 '자장면 소스', '갈비찜 국물'도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