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리동물병원
지번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11 장미c상가 내제2층 203호, 내제2층 204동 3호
도로명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4, 신천동동 내제2층층 203호 (신천동, 장미3차맨션)
전화 02-6925-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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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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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눈을 못 뜨고 아파해요, 각막 상처(궤양) 응급처치
눈의 가장 바깥쪽 투명한 막(각막)이 긁히거나 파인 상태입니다. 강아지 눈병 중 통증이 가장 심하며, 방치하면 각막이 뚫리는 '각막 천공'으로 이어져 실명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안 한 암컷 강아지의 생식기 농, 자궁축농증 응급 신호
자궁에 세균이 번식해 고름(농)이 차는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6세 이상의 암컷 강아지에게 매우 흔하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자궁이 터져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시한폭탄' 같은 병입니다.
고양이가 침을 흘리고 밥을 못 먹어요, 구내염과 치아흡수병변
고양이가 평소와 달리 침을 질질 흘리거나, 사료를 먹다가 '아작' 소리를 내며 떨어뜨린다면 심각한 구강 통증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표적으로 '구내염'과 '치아 흡수성 병변(FORL)'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토했어요! 흰 거품 토 vs 사료 토, 원인별 대처법
구토는 강아지에게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은 단순 소화불량부터 중증 질환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구토물의 색깔(흰색, 노란색, 갈색)과 내용물(사료, 이물질), 그리고 '횟수'가 진단의 핵심입니다.
고양이 배가 빵빵해지거나 살이 빠져요 (FIP 복막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과거 '치사율 100%'로 불리던 절망적인 불치병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배에 물이 차는 '습식'과 말라가는 '건식'으로 나뉩니다. 다행히 최근엔 치료 신약이 나와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
강아지 눈이 빨개요! 단순 결막염 vs 녹내장 구분법
흰자가 빨갛게 충혈되는 것은 눈에 염증이나 압력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가벼운 결막염일 수도 있지만, 안압이 오르는 '녹내장'이라면 24~48시간 내에 실명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