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어캣 고양이병원
지번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774 센텀비스타동원2차 상가 401동 203호
도로명 부산광역시 수영구 무학로63번길 142, 401동 2층 203호 (민락동, 센텀비스타동원2차)
전화 051-757-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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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코로 '크억크억' 흡입하는 소리를 내요 (역재채기)
마치 코가 막힌 것처럼 '크억, 크억'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마시는 행동을 '역재채기(Reverse Sneezing)'라고 합니다. 일반 재채기가 숨을 내뱉는 것이라면, 역재채기는 급하게 들이마시는 발작성 호흡입니다. 보호자가 보기에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아 가장 많이 놀라 병원을 찾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 피부에 붉고 축축한 진물이 나요 (급성 습진/핫스팟)
여름철에 흔한 '급성 습성 피부염'입니다. 털이 빽빽한 골든 리트리버 같은 이중모 견종에게 잘 생기며, 하루 만에 손바닥만큼 병변이 커질 정도로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고양이 감자(소변) 크기가 작아졌어요! 방광염과 요로폐쇄 신호
고양이 화장실 모래가 굳은 덩어리를 '감자'라고 부릅니다. 평소보다 감자 크기가 작아졌거나(도토리만 함), 개수가 늘었다면 방광염이나 요로결석을 강력하게 의심해야 합니다.
강아지 눈동자가 하얗게 변했어요, 백내장과 핵경화증
검은 눈동자(수정체)가 하얗게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 시력을 잃을 수 있는 백내장과, 단순히 노화로 인해 뿌옇게 보이는 '핵경화증'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골골송(Purring)을 불러요, 행복일까 통증일까?
고양이가 목에서 '그르릉' 진동 소리를 내는 것을 골골송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행복감의 표현이지만, 때로는 극심한 고통을 스스로 달래기 위해 내기도 합니다.
강아지 털이 빠지고 피부가 검게 변해요 (호르몬성 탈모)
단순 털갈이와 달리, 특정 부위(몸통, 꼬리 등)의 털이 대칭적으로 빠지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검게 착색된다면 호르몬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쿠싱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