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감자(소변) 크기가 작아졌어요! 방광염과 요로폐쇄 신호
#고양이방광염#감자크기#오줌테러#요로결석
응급 상황입니다!
이 증상은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체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가 굳은 덩어리를 '감자'라고 부릅니다. 평소보다 감자 크기가 작아졌거나(도토리만 함), 개수가 늘었다면 방광염이나 요로결석을 강력하게 의심해야 합니다.
1. 특발성 방광염: 스트레스가 주원인.
2. 요로 결석/슬러지: 미네랄 찌꺼기가 요도를 막음.
3. 세균 감염: 화장실 위생 불량.
아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소변 덩어리가 작아짐
- 화장실을 자주 가지만 소변을 못 봄
- 배뇨 중 울음소리
- 생식기를 계속 핥음
음수량을 늘리는 게 핵심입니다.
1. 습식 급여: 건사료 대신 주식캔을 주세요.
2. 화장실 청소: 화장실이 더러우면 참다가 병이 됩니다.
3. 펠리웨이: 안정을 주는 페로몬 제제로 스트레스를 줄여주세요.
수컷 고양이에게는 생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 초음파/X-ray: 결석 유무 확인.
- 요검사: 결정체 및 염증 확인.
- 카테터 장착: 요도가 막혔다면 뚫어줘야 합니다 (응급).
하루 최소 2~3개의 감자를 생산해야 정상입니다. 매일 감자 크기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우리 아이 증상이 걱정되시나요?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