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연고양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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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수요일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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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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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행동/식습관
밥그릇 가운데만 파먹고 남겨요, 고양이 수염 스트레스
고양이 수염은 매우 예민한 감각 기관입니다. 밥을 먹을 때 수염이 그릇 벽에 계속 닿으면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는데, 이를 '수염 피로증(Whisker Fatigue)'이라고 합니다.
강아지호흡기/심장
강아지가 코로 '크억크억' 흡입하는 소리를 내요 (역재채기)
마치 코가 막힌 것처럼 '크억, 크억'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마시는 행동을 '역재채기(Reverse Sneezing)'라고 합니다. 일반 재채기가 숨을 내뱉는 것이라면, 역재채기는 급하게 들이마시는 발작성 호흡입니다. 보호자가 보기에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아 가장 많이 놀라 병원을 찾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응급/중독응급
반려동물에게 사람 감기약(타이레놀)을 먹였어요! 절대 금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사람에겐 안전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는 간을 파괴하고 적혈구를 죽이는 치명적인 독극물입니다. 특히 고양이는 효소가 없어 알약 1개로도 사망합니다.
강아지행동/훈육
민망한 붕가붕가(마운팅), 서열 때문일까요?
사람 팔다리, 인형, 다른 강아지 등에 올라타 허리를 흔드는 행동입니다. 흔히 '성적인 행동'이나 '서열 잡기'로 오해하지만, 사실은 흥분, 스트레스, 놀이의 의미가 더 큽니다. 암컷도 마운팅을 합니다.
강아지응급/중독응급
강아지가 포도(샤인머스켓)를 먹었어요! 급성 신부전 위험
포도, 건포도, 샤인머스켓은 강아지에게 '맹독'과 같습니다. 단 한 알만 먹어도 급성 신부전(콩팥 기능 상실)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과일입니다.
강아지피부/귀
강아지 털이 빠지고 피부가 검게 변해요 (호르몬성 탈모)
단순 털갈이와 달리, 특정 부위(몸통, 꼬리 등)의 털이 대칭적으로 빠지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검게 착색된다면 호르몬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쿠싱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