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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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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일상/여행
차만 타면 침 흘리고 토해요, 강아지 차 멀미 훈련
강아지의 평형 감각(전정 기관)은 사람보다 예민해서 차 멀미를 잘 합니다. 특히 차에 대한 안 좋은 기억(병원 가는 길)이 더해지면 심리적 요인으로 타자마자 침을 흘리기도 합니다.
고양이응급/중독응급
반려동물에게 사람 감기약(타이레놀)을 먹였어요! 절대 금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사람에겐 안전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는 간을 파괴하고 적혈구를 죽이는 치명적인 독극물입니다. 특히 고양이는 효소가 없어 알약 1개로도 사망합니다.
고양이소화기/전염병응급
고양이 배가 빵빵해지거나 살이 빠져요 (FIP 복막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과거 '치사율 100%'로 불리던 절망적인 불치병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배에 물이 차는 '습식'과 말라가는 '건식'으로 나뉩니다. 다행히 최근엔 치료 신약이 나와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
강아지피부/귀
강아지 털이 빠지고 피부가 검게 변해요 (호르몬성 탈모)
단순 털갈이와 달리, 특정 부위(몸통, 꼬리 등)의 털이 대칭적으로 빠지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검게 착색된다면 호르몬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쿠싱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대표적입니다.
고양이비뇨기응급
고양이 감자(소변) 크기가 작아졌어요! 방광염과 요로폐쇄 신호
고양이 화장실 모래가 굳은 덩어리를 '감자'라고 부릅니다. 평소보다 감자 크기가 작아졌거나(도토리만 함), 개수가 늘었다면 방광염이나 요로결석을 강력하게 의심해야 합니다.
고양이호흡기
고양이가 낮은 자세로 기침을 해요, 고양이 천식 증상
폐로 가는 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좁아지는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기침 소리가 마치 '목에 헤어볼이 걸린 것'처럼 들려서 방치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