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코기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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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수요일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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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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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행동/훈육
잘 가리던 강아지가 갑자기 아무 데나 싸요 (배변 훈련 리셋)
성견이 되어 배변 훈련이 완료된 강아지가 갑자기 침대, 소파, 현관 등에 실수를 한다면 이는 '훈련 부족'이 아니라 '불만'이나 '질병'의 표시일 확률이 90%입니다.
고양이소화기/전염병응급
고양이 배가 빵빵해지거나 살이 빠져요 (FIP 복막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과거 '치사율 100%'로 불리던 절망적인 불치병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배에 물이 차는 '습식'과 말라가는 '건식'으로 나뉩니다. 다행히 최근엔 치료 신약이 나와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
강아지일상/신경
강아지가 덜덜 떨어요! 추위일까 통증일까?
강아지가 몸을 바들바들 떠는 이유는 추위 외에도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통증'이나 '공포' 때문에 떠는 것을 추워서 그런 줄 알고 옷만 입히면 질병을 놓칠 수 있습니다.
강아지피부/귀
강아지 털이 빠지고 피부가 검게 변해요 (호르몬성 탈모)
단순 털갈이와 달리, 특정 부위(몸통, 꼬리 등)의 털이 대칭적으로 빠지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검게 착색된다면 호르몬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쿠싱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대표적입니다.
강아지피부/귀
강아지가 발을 계속 핥아요 (발사탕), 습진과 지간염 해결법
강아지가 사탕 먹듯이 발가락 사이를 촵촵 소리 내며 핥는 행동을 '발사탕'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습관이 아니라 '지간염(Pododermatitis)'이라는 피부 질환이나 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움증 때문인 경우가 90%입니다.
강아지소화기/일상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물 소리가 크게 나요 (복명음)
배에서 '꾸르륵', '꼬르륵' 하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현상을 '복명음'이라고 합니다. 장이 움직이면서 가스와 액체가 이동하는 자연스러운 소리지만, 소리가 너무 크거나 오래 지속되면 소화기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