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읽어주는 동물병원
지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 94-1번지 당산2차삼성아파트
도로명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6길 12, 111호 (당산동4가, 당산2차삼성아파트)
전화 02-693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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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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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침을 흘리고 밥을 못 먹어요, 구내염과 치아흡수병변
고양이가 평소와 달리 침을 질질 흘리거나, 사료를 먹다가 '아작' 소리를 내며 떨어뜨린다면 심각한 구강 통증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표적으로 '구내염'과 '치아 흡수성 병변(FORL)'이 있습니다.
강아지 오줌에 피가 섞였어요, 방광염과 결석 구분
소변 색이 붉거나 콜라색으로 변하는 증상입니다. 강아지 혈뇨의 원인은 크게 '세균 감염(방광염)'과 '돌(결석)' 두 가지가 가장 많습니다.
중성화 안 한 암컷 강아지의 생식기 농, 자궁축농증 응급 신호
자궁에 세균이 번식해 고름(농)이 차는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6세 이상의 암컷 강아지에게 매우 흔하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자궁이 터져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시한폭탄' 같은 병입니다.
고양이가 골골송(Purring)을 불러요, 행복일까 통증일까?
고양이가 목에서 '그르릉' 진동 소리를 내는 것을 골골송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행복감의 표현이지만, 때로는 극심한 고통을 스스로 달래기 위해 내기도 합니다.
강아지 콧물이 노래요! 단순 감기 vs 홍역(디스템퍼)
맑은 콧물은 알레르기나 가벼운 온도차 때문일 수 있지만, 끈적하고 누런 콧물(농성 비루)은 세균 감염이나 폐렴, 혹은 치사율 높은 '강아지 홍역(Distemper)' 신호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셔요, 만성 신부전(CKD) 신호
고양이가 갑자기 물그릇을 싹 비우고, 화장실 감자(소변) 크기가 주먹만 하게 커졌다면 칭찬할 일이 아닙니다. 이는 신장(콩팥) 기능이 망가져 소변 농축을 못 하고 물을 그대로 내보내는 '만성 신부전'의 대표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