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동 동물병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는 2개의 동물병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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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동에는 2개의 동물병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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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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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잇몸이 붉게 부었어요, 치은염과 스케일링
치아와 잇몸 경계선에 붉은 띠처럼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치석이 쌓여 생기거나, 면역 반응으로 생기며 방치하면 치주염으로 진행되어 잇몸 뼈가 녹습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거품을 물고 떨어요, 발작(경기) 대처법
뇌의 전기적 신호 이상으로 몸이 굳거나 떨리는 증상입니다. 뇌전증(간질)과 같은 뇌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고, 중독이나 저혈당 같은 뇌 외부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눈 안쪽에 붉은 혹이 튀어나왔어요 (체리아이)
강아지의 제3안검(순막)이 밖으로 돌출되어 마치 체리처럼 붉게 부어오른 증상입니다. 코카스파니엘, 비글, 불독 등 눈이 큰 견종에게 흔하며, 보기에도 안 좋지만 방치하면 안구건조증과 결막염을 유발합니다.
뚱냥이가 밥을 3일 굶었어요, 지방간(Hepatic Lipidosis) 경고
고양이는 3일 이상(비만묘는 2일) 굶으면 몸의 지방을 급격히 분해해 간에 쌓습니다. 이로 인해 간이 망가져 황달이 오고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단순히 '입맛이 없나?' 하고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강아지가 코로 '크억크억' 흡입하는 소리를 내요 (역재채기)
마치 코가 막힌 것처럼 '크억, 크억'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마시는 행동을 '역재채기(Reverse Sneezing)'라고 합니다. 일반 재채기가 숨을 내뱉는 것이라면, 역재채기는 급하게 들이마시는 발작성 호흡입니다. 보호자가 보기에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아 가장 많이 놀라 병원을 찾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가 눈을 못 뜨고 아파해요, 각막 상처(궤양) 응급처치
눈의 가장 바깥쪽 투명한 막(각막)이 긁히거나 파인 상태입니다. 강아지 눈병 중 통증이 가장 심하며, 방치하면 각막이 뚫리는 '각막 천공'으로 이어져 실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