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품동물병원
지번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1425 THE STYLE 108,109,110
도로명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059, THE STYLE 108,109,110호 (분평동)
전화 043-715-3130
홈페이지 https://neulp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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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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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끌어요 (똥꼬스키), 항문낭 짜는 법
강아지가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썰매를 타듯 끄는 행동을 '똥꼬스키(Scooting)'라고 합니다. 이는 기분 좋아서 하는 놀이가 아니라, 항문낭에 액체가 가득 차서 간지럽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는 구조 신호입니다.
고양이 눈을 못 뜨고 눈곱이 껴요, 결막염 원인
눈을 감싸는 점막(결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면서 앞발로 눈을 비비기 때문에 2차 감염이 쉽게 일어납니다.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숨을 쉬어요 (개구호흡), 응급 신호일까?
고양이는 코로 숨을 쉬는 동물입니다.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헥헥'거리며 숨을 쉬는 것(개구호흡)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이거나 심장/폐 질환을 알리는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반려동물이 양파/마늘/파를 먹었어요! 용혈성 빈혈 위험
한국 음식 어디에나 들어가는 양파, 마늘, 대파, 부추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적혈구를 파괴하는 무서운 독극물입니다. 익히거나 끓여도 독성은 사라지지 않으므로 '자장면 소스', '갈비찜 국물'도 위험합니다.
반려동물에게 사람 감기약(타이레놀)을 먹였어요! 절대 금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사람에겐 안전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는 간을 파괴하고 적혈구를 죽이는 치명적인 독극물입니다. 특히 고양이는 효소가 없어 알약 1개로도 사망합니다.
산책하다가 강아지가 풀을 뜯어 먹어요, 괜찮나요?
산책 중 길가의 잡초나 풀을 뜯어 먹는 행동은 개들에게 흔한 본능입니다. 속이 더부룩할 때 구토를 유발하려고 먹기도 하고, 단순히 풀 냄새와 식감이 좋아서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