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산가축병원
지번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사리 926-6 지코바호프
도로명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213-1, 지코바호프
진료시간
진료시간 정보가 없어요.
진료비 정보
인근 지하철역
주변 다른 동물병원
위치
반려동물 증상 백과
우리 아이 증상이 걱정될 때, 바로 확인하세요
강아지 눈 안쪽에 붉은 혹이 튀어나왔어요 (체리아이)
강아지의 제3안검(순막)이 밖으로 돌출되어 마치 체리처럼 붉게 부어오른 증상입니다. 코카스파니엘, 비글, 불독 등 눈이 큰 견종에게 흔하며, 보기에도 안 좋지만 방치하면 안구건조증과 결막염을 유발합니다.
강아지가 온몸을 긁어요! 아토피와 식이 알레르기 구분법
가려움증(소양감)은 강아지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주로 아토피 피부염(환경 요인)과 식이 알레르기(음식 요인)가 원인입니다.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물 소리가 크게 나요 (복명음)
배에서 '꾸르륵', '꼬르륵' 하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현상을 '복명음'이라고 합니다. 장이 움직이면서 가스와 액체가 이동하는 자연스러운 소리지만, 소리가 너무 크거나 오래 지속되면 소화기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덜덜 떨어요! 추위일까 통증일까?
강아지가 몸을 바들바들 떠는 이유는 추위 외에도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통증'이나 '공포' 때문에 떠는 것을 추워서 그런 줄 알고 옷만 입히면 질병을 놓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셔요, 만성 신부전(CKD) 신호
고양이가 갑자기 물그릇을 싹 비우고, 화장실 감자(소변) 크기가 주먹만 하게 커졌다면 칭찬할 일이 아닙니다. 이는 신장(콩팥) 기능이 망가져 소변 농축을 못 하고 물을 그대로 내보내는 '만성 신부전'의 대표 증상입니다.
고양이 배가 빵빵해지거나 살이 빠져요 (FIP 복막염)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은 과거 '치사율 100%'로 불리던 절망적인 불치병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배에 물이 차는 '습식'과 말라가는 '건식'으로 나뉩니다. 다행히 최근엔 치료 신약이 나와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