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고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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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수요일 09:3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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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증상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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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일상/여행
차만 타면 침 흘리고 토해요, 강아지 차 멀미 훈련
강아지의 평형 감각(전정 기관)은 사람보다 예민해서 차 멀미를 잘 합니다. 특히 차에 대한 안 좋은 기억(병원 가는 길)이 더해지면 심리적 요인으로 타자마자 침을 흘리기도 합니다.
고양이소화기/간응급
뚱냥이가 밥을 3일 굶었어요, 지방간(Hepatic Lipidosis) 경고
고양이는 3일 이상(비만묘는 2일) 굶으면 몸의 지방을 급격히 분해해 간에 쌓습니다. 이로 인해 간이 망가져 황달이 오고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단순히 '입맛이 없나?' 하고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강아지행동/훈육
밥 먹을 때 건드리면 으르렁거려요 (자원 방어)
자신의 소유물(음식, 장난감, 공간)을 뺏기지 않으려고 이빨을 드러내거나 으르렁거리는 행동을 '자원 방어(Resource Guarding)'라고 합니다. 이는 생존 본능이지만, 보호자를 공격할 정도로 심해지면 교정이 필요합니다.
고양이비뇨기
고양이 소변에 피가 섞였어요, 혈뇨의 원인과 응급도
소변 색이 분홍색, 붉은색, 혹은 갈색으로 보이는 증상입니다. 고양이에게 혈뇨는 하부 요로기계 질환(FLUTD)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결석이 방광벽을 긁거나 염증이 심하다는 뜻입니다.
고양이구강/치과
고양이가 침을 흘리고 밥을 못 먹어요, 구내염과 치아흡수병변
고양이가 평소와 달리 침을 질질 흘리거나, 사료를 먹다가 '아작' 소리를 내며 떨어뜨린다면 심각한 구강 통증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표적으로 '구내염'과 '치아 흡수성 병변(FORL)'이 있습니다.
고양이응급/중독응급
반려동물에게 사람 감기약(타이레놀)을 먹였어요! 절대 금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사람에겐 안전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는 간을 파괴하고 적혈구를 죽이는 치명적인 독극물입니다. 특히 고양이는 효소가 없어 알약 1개로도 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