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턱에 까만 깨가 박혔어요! 턱드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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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밑에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모공이 막히는 '고양이 여드름'입니다. 까만 깨처럼 보이다가, 심해지면 붉게 붓고 고름이 터집니다.
1. 식기 위생: 플라스틱 그릇의 스크래치에 번식한 세균.
2. 그루밍 부족: 턱은 혀가 닿지 않아 스스로 씻기 힘듦.
3. 사료 기름기: 기름진 사료 가루가 턱에 묻음.
아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턱 밑에 검은 가루가 묻어있음
- 가려워서 턱을 비빔
- 턱이 붉게 붓고 탈모 발생
- 피 냄새나 고름
약 없이 관리로도 좋아집니다.
1. 그릇 교체: 유리나 도자기 그릇으로 바꾸고 매일 열탕 소독.
2. 온찜질: 따뜻한 수건으로 모공을 열어 피지를 녹여주세요.
3. 소독: 약국용 헥사메딘이나 동물용 소독약으로 닦아주세요 (짜지 마세요!).
염증이 심해 피가 난다면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 삭모: 털을 밀어 통풍 유지.
- 항생제 연고/내복약 처방.
식사 후 턱을 닦아주는 습관 하나면 평생 턱드름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증상이 걱정되시나요?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