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펫
고양이소화기일반

고양이가 밥만 먹으면 토해요, 헤어볼이 아닌 만성 구토 원인

0
#고양이토#만성구토#IBD#고양이사료토
💡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고양이가 토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한 달에 2~3회 이상의 구토는 '만성 구토'로 간주하며, 위장관 질환의 신호입니다.

🔍

왜 생기나요?

1. 사료 알레르기: 특정 단백질이 안 맞음 (식이 역반응). 2. IBD (염증성 장 질환): 장 면역계 이상으로 만성 염증 발생. 3. 림프종: 노령묘의 경우 소화기 암 가능성. 4. 급하게 먹는 습관.

이런 증상도 있나요?

아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소화된 사료 토
  • 체중 감소 (중요)
  • 설사 동반
  • 털이 푸석해짐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

식단부터 점검하세요. 1. 제한 급식: 자율 급식을 멈추고 하루 4~6회 소량씩 급여. 2. 단일 단백질 사료(LID): 안 먹어본 단백질원(오리, 사슴 등)으로 교체. 3. 높이 조절 식기: 밥그릇 높이를 높여 역류 방지.

병원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체중이 빠지고 있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복부 초음파: 장벽 두께 확인 (IBD vs 림프종 감별). - 내시경 및 조직 검사: 확진을 위한 검사. - 스테로이드 치료: 염증 완화.

예방하는 방법

사료를 자주 바꾸는 것은 장에 부담을 줍니다. 잘 맞는 사료를 찾았다면 유지하세요.

우리 아이 증상이 걱정되시나요?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